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iDOLM@STER (문단 편집) === 2020년 ~ 2024년 === 2020년은 아이돌 마스터가 서비스를 개시한지 15주년에 돌입하는 경사스런 한 해. 하지만 갑작스레 대두된 전세계적 위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각 프로젝트별로 예정됐던 주년 라이브들은 물론, 15주년을 맞이해 아이돌 마스터 사상 처음으로 내한행사가 이루어졌다. 동년 6월,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주년을 겸한 특별 방송에서 그간 팬들이 염원하다 못해 일부는 달관하던 영역까지 도달했던 [[밀리애니|애니메이션화]]가 갑작스레 공개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건네진 크나큰 선물이자 한 줄기 위로로 다가왔다. 이전까지 아이돌 마스터의 애니메이션을 전담제작했던 [[A-1 Pictures]]와의 협업관계가 끝났기 때문에, 밀리언 라이브의 애니메이션만큼은 궤를 달리해 완전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동년 9월 17일, 디렉터 사카가미 요조의 인터뷰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아이돌 마스터의 수입은 6백억엔 이라고 발표하였다. [[https://xtrend.nikkei.com/atcl/contents/watch/00013/01137/|#]] 이후 진정한 의미의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통합작인 [[아이돌 마스터 팝 링크스]]가 발표되어 본가부터 샤니까지를 포함한 모든 프로듀서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다행히 2021년 말에 발매된 스탈릿 시즌은 본가, 데레마스, 밀리마스, 샤니마스를 아우르면서 신캐릭터인 [[오쿠조라 코하쿠]]와 [[아야(아이돌 마스터)|아야]]까지 잘 섞여들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침체되었던 본가 시리즈에 다시금 활기가 들어오게 되었고 제작진이 의도한대로 팬덤 교환도 어느정도 이루어지게 되었다. 2020년대 초반의 추세를 보면 전반적으로 시리즈를 통합시키려는 의도가 강해지고 있다. 콜라보 유닛인 [[THE IDOLM@STER FIVE STARS!!!!!]]가 15주년 기념 [[なんどでも笑おう]]로 끝나지 않고 이듬해인 2021년에 신호등 외의 조합으로 [[VOY@GER]]가 나왔다는 점, 시리즈 통합의 의미가 강한 팝 링크스와 스탈릿 시즌이 연달아 출시되었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2022년들어 아이마스에 위기론이 돌기 시작했는데, 아이돌마스터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 하락[* 그나마 [[사이스타]]는 신규런칭 보너스와 비교적 적은 경쟁작들 덕분에 매출이 굉장히 잘나왔'''던'''편이지만, 요즘 아이돌물 게임에 거의 필수로 나오는 3D모델링도 없고, 부족한 커뮤량과 콘텐츠로 인해 유저가 빠르게 줄어버렸다. 데레스테, 샤니마스는 지나친 한정 및 과금 유도, 핵과금 유저들도 따라오기 벅찬 파워 인플레이션,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 변화로 인한 팬덤 갈등으로 인해 유저 수가 상당수 줄어들었으며, 밀리시타 역시 어딘가 미묘한 퀄리티와 현질 이득이 별로 없다는 점으로 인해 매출이 높게 나오는 편이 아니다.]과 아이돌물임에도 OST의 스트리밍을 전혀 안해주는 상당히 보수적인 저작권 관리[* 제작진 입장에서는 스트리밍을 해봐야 돈도 얼마 안들어오고 팬덤 위주로 노래를 들을테니 어차피 수금할 거 확실하게 수금하자는 생각인지 음반으로만 발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스트리밍의 편리성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음악 한 번 좀 들어보려는 라이트 팬층의 진입 장벽만 높이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로 인해 기존 유저들은 아이마스를 떠나가고 신규 유저들은 아이마스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이 주된 근거이다. 거기에다 아이마스 시리즈가 처음 시작했던 2005년이나 9.18 사태를 딛고 애니마스와 모바마스로 다시 재기했던 2011년과 비교했을 때 경쟁자들이 너무나도 많이 늘어났는데다 아이돌물이라는 장르 자체도 전망이 어두운 상태인데, 특히 샤니마스 트와일가챠 사태와 포푸마스 서비스 종료 사태도 이러한 위기론에 불을 지피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더군다나 한국의 경우는 본가 콘솔 시리즈가 한국어화 되고 있는 점을 빼면 밀리시타의 글로벌 서비스 종료 이후 현재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 중인 아이마스 모바일 게임이 없기 때문에 더욱 와닿는 부분이다. 이후 공식에서 아이마스 17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More Reality 프로젝트에서 마침내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음원들을 스트리밍할 것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위기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2022년 11월 30일,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가 먼저 여러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등등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음원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이후 2022년 12월 2일에는 [[아이돌 마스터 SideM]], 2022년 12월 17일에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12월 6일에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에 곡이 올라갔지만 전산 오류인 것으로 밝혀져 곡이 내려갔다.], 2022년 12월 28일에는 본가가 베스트 앨범을 기반으로 하여 풀버전으로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하지만 2022년 11월 30일에 발표된 데레마스의 스트리밍 정책에 대해서 또다시 큰 논란이 터져버렸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앵커=2022년 11월 30일 게임 버전 스트리밍 사태)] 그나마 다행인 것은 크게 피해[* 765AS도 따지고 보면 대표 아티스트 표기가 신데렐라 걸즈와 마찬가지로 V.A.로 표기되고 수록곡이 베스트 앨범 기준이라 그 동안 쌓아온 곡들 중 상당수가 미수록 되었다. 대표적으로 연작 곡이 완벽히 수록되지 않고, 성우가 변경된 [[하기와라 유키호]]는 1과 2의 곡을 각각 반영하지 않는 등 풀버전이 풀렸다라는 것에서 비판의 의견이 적을 뿐이지 무성의한 건 신데렐라 걸즈와 마찬가지다.]를 입은 것은 어디까지나 신데렐라 걸즈이지, 나머지 작품들은 양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팬덤을 더욱 확충시켜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스트리밍 음원을 동시 발매하지 않고 CD앨범 발매후 1달뒤에 스트리밍으로 발매하는 차이는 존재한다. 2023년에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모바게와 [[아이돌 마스터 SideM]] 모바게가 서비스 종료가 될 예정이기도 해서, 이로 인해 사실상 분가에서 100% 육성형 시리즈는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만 남게 되었고, 밀리언 라이브, 신데렐라 걸즈, SideM은 2023년이 되면 사실상 리듬 게임 형태로만 남게 됐다. 2022년 12월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371|발표]]를 통해 [[THE iDOLM@STER 2]]의 발매 이후 이후 12년동안 진행되었던 2nd vision을 종료하고 3.0 vision으로 넘어간다고 밝혔다. 3rd vision에서는 단순히 라이브 뿐만이 아닌 오프라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더욱 늘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규 프로젝트로 [[버츄얼 유튜버]]를 소재로한 [[vα-liv]](비아라이브)가 런칭됐다. 또한 2023년 2월, 시리즈 전체 통합 작품인 아케이드 게임 [[아이돌 마스터 투어즈]]가 공개되었고, 당해 여름에 로케테스트를 진행, 2024년에 정식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3.0 vison과 MOIW 2023을 기념하여 진행된 국내 게임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시금 한국을 포함한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gamefocus.co.kr/detail.php?number=138465|#]] 그러나 2023년 4월 이후[* 중역을 담당하던 [[사카가미 요조]]의 퇴임 영향도 있겠지만 이전부터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이 있었다는 언급과 서드비전과 관련된 아이디어들이 이전부터 언급되었던 정황을 보아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는지는 불확실하다.] 크게 흔들리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는데, 연기에 연기를 거듭했던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밀리언 라이브 애니메이션]]과 달리 3월에 공개된 샤니애니가 초반부터 빠른 진척을 보여주고 있고 서로의 극장 방영과 TVA 방영의 일자가 겹치는 탓에 밀리 쪽을 지나치게 홀대한다는 비판이 불거졌다.[* 2023년 2분기에 방영되는 U149 애니부터 해서 동년 4분기에 밀리애니가 방영되고, 그 다음해 2분기에 샤니애니가 방영될 예정인데 여태까지 아이마스 시리즈에서 이렇게 짧은 텀을 두고 연달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던 적은 없었다. 제각기 다른 프로젝트인만큼 텀이 짧아질수록 앞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의 여운이 상대적으로 짧아질 수 밖에 없는데, 특히 이 중에서도 밀리애니는 굉장히 오랫동안 연기되었기 때문에 비난의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다.] 또한 밀리애니와 샤니애니의 극장 선공개 방침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에서 밀리애니의 경우 3월에 가챠 형식으로 팔았던 무비 티켓을 불과 1달 후에 추가 구성을 더한 풀 세트를 7만엔 대에 파는 등 돈을 땡기겠다는 듯한 모습을 보여 비난을 받았다. 마찬가지로 [[아이돌 마스터 SideM GROWING STARS]]의 서비스 종료설이 돌고 있었고 실제로 7월 31일자로 서비스 종료 계획이 발표되었다. 심지어 후속 조치조차도 이미 예정되어 있던 이벤트인 8th 라이브나 기존부터 계속 진행중이던 3D MV 제작말고는 추가적인 내용이 없는 등 내용이 매우 부실해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SideM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더 이상 지속 불가능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게 되었다.[* 게임 쪽은 [[아이돌 마스터 투어즈]]에서 SideM 캐릭터가 정식 가동 이후부터 나올 예정이지만 이쪽도 아케이드 게임 특성상 철저하게 내수용인 데다, 그마저도 전원이 등장한다는 보장도 없다.] 특히 그로잉 스타즈는 게임 운영에 들어가는 코스트는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월 매출 부분에서 시어터 데이즈, 샤이니 컬러즈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앞서는 달도 존재했기 때문에, 밀리언 라이브, 샤이니 컬러즈와 같은 다른 브랜드 또한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불안감이 프로듀서들 사이에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다.[* 나머지 두 브랜드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사이스타가 섭종한 것은 앞으로의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1년 단위로 볼 경우 밀리시타와 샤니마스의 매출은 사이스타보다 살짝 높은 정도이지만 2023년 기준으로 각각 6년, 5년째에 접어드는 게임이고 서비스 초기때는 사이스타에 비해 매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2주년도 지나지 않는 게임이 5년을 넘긴 게임보다도 매출이 적다면 상부는 당연히 전자를 포기할 것이다.] 매출과 충성도 자체는 확실히 높은 편이지만 [[Cygames]]와 지분을 나누고 있는 신데렐라 걸즈 또한 불안하긴 마찬가지이다.[* 당장 신데렐라 걸즈 역시 [[Cygames]]쪽 오리지널 IP 제작을 위해 인력 차출을 당한 일이 여러번 있었다.] 이렇게 된 원인으로는 여러가지 추측만 무성하지만, 아이마스 팀보다 위에 있는 반다이 남코 사업부의 간섭이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당장 위에 개시된 국내 인터뷰만 봐도 "아이마스에게 중요한 것은 게임." "아이마스는 앞으로도 기존에 다섯 브랜드에 더해 비아라이브와 함께 나아간다."처럼 해당 결정에 반대되는 내용들이 많았었는데 윗선의 개입으로 이러한 의견이 묵살당한 채 강제적으로 서비스 종료가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반다이남코가 최근들어 실적이 안나오는 모바일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정리하면서 사이스타 또한 그 희생양이 된 건가 하는 추측도 존재한다. 이 때문인지 신규 전개 예정인 [[아이돌 마스터 투어즈]]와 [[vα-liv]]의 여론 또한 좋지 않게 변했다. 특히 [[vα-liv]]의 경우 공개 당시부터 시리즈 자체의 근간을 흔드는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던 탓에 반감이 있었고,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난 후엔 실시간 방송이란 특성상 분노한 프로듀서들이 채팅창을 어지럽히며 먹잇감으로 삼겠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아니나 다를까 [[vα-liv]] 공개 이후에 [[vα-liv]] 자체의 문제점 때문에 여론이 최악으로 변해버렸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vα-liv, 앵커=비판 및 논란)] 그나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애니메이션|신데렐라 걸즈 U149 애니]]가 양호한 반응을 얻은 것이 위안거리다. 2023년 7월 25일, 18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신규 브랜드가 런칭 될 예정임이 발표되었다. [[아이돌 마스터 SideM GROWING STARS|사이스타]]의 섭종과 [[vα-liv]]의 실패 때문에 여론이 안 좋아진 상황에서 신규 브랜드가 발표된 것이라 팬덤에서 의견이 갈리는데 있는 것도 제대로 못 챙기는 주제에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다는 비판과 신규 브랜드 런칭 자체는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옹호 측이 대립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